메뉴 건너뛰기


크리스마스날 아이들한태 현찰주신분?

루미녹스2003.12.26 02:49조회 수 340댓글 0

    • 글자 크기


헛 이제 크리스마스 지낫네요 ㅠ.ㅜ
아싸! 다량의 수면제로 크리스마스 건너띄고
오늘쯤 깨어날까했으나 일을하는관계로 건너띄지못하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쓸쓸하게 지냇네요..
어제 크리스마스당일 이브랑은 딴판으로 사람들이 밀려들더군여~
왜 pc방에 크리스마스날! 왜! 왜??? 오시는지들...

컥~ 헛소리 치우구요 전 pc알바랍니다
전에는 와서 1000원씩 2000원씩 선불내고하던 아이들이
오늘은 대부분 후불에 계산할때는 다들 만원짜리 내고 가더군요.
하루매출 대단했습니다..

저녁 인수인계때 천원짜리넘쳐나서 가슴아팟던사장님
어제는 교환해줄 천원권 지폐없으셔서 고생했었어요.

부모님들
요즘 사회가 삭막하고 동심대신 사회성을 키워주고 싶으셔도
현금은 주지마세요.(산타는 배춧잎 안줍니다... ㅎㅎㅎ)
저희가계에 아이들만 한 250명넘게 왓다갔던데..
그아이들이 뿜어내는 먼지에 어른들이뿜는 담배연기를 마시고 갔다니 참 ...
그밖에도 일하면서보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않은 환경이에요.
댁내 아이들 pc 방다니면 말리세요.
서로 죽고죽이는 게임하면서 ㅎㅎ 별의별 상욕도 다~~ 한답니다

예전엔 오락실만가도 혼났엇는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8
188079 raydream 2004.06.07 387
188078 treky 2004.06.07 362
188077 ........ 2000.11.09 175
188076 ........ 2001.05.02 187
188075 ........ 2001.05.03 216
188074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3 ........ 2000.01.19 210
188072 ........ 2001.05.15 264
188071 ........ 2000.08.29 271
188070 treky 2004.06.08 263
188069 ........ 2001.04.30 236
188068 ........ 2001.05.01 232
188067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66 ........ 2001.05.01 193
188065 ........ 2001.03.13 226
18806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63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2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61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60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