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캠푸님의 도움으로 그 부품을 구할 수 있어서..
돈은 약간 남았는데 제가 과감히 먹어 버리도록 하겠습니다.
10,800원 남았습니다. 캠푸님께 800원의 수고비를 드렸고...
10,000원은 이래 저래 그저 소모비 또는 등등의 용도로 제가 꿀꺽 하겠습니다.ㅋㅋㅋ
어제 작업을 하려 했지만...
장모님과 제 어머님과 애들과 집사람과 퇴촌으로 드라이브 시켜 드리고 식사 대접 하느라고 시간 내기가 어려웠습니다.

토요일엔 홀릭님 결혼식 갔다가 어찌 될지 모르지만 밤에 깡통 몇개 들고...
아님~! 퍼런 병 하나 들고 밤에 심야 작업 할것 같습니다..ㅎㅎㅎㅎ

좋지만 않좋은 자전거  ...
제발 부품 교체 한 다음...로커암이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 해 주길 바랄 뿐입니다.
다 되면 다시 연락 드리지요~!

근데 웃기는건..새로 들여온 이 킷트에.. 고무 부싱이 안들어 있네요.
기존의 것을 빼서 끼워야 하는가 봅니다..
원래 안들어 있는건지...

앗싸~! 살아 나라 엘써쓰~!  라이프타임 워런티 엘써쓰~! 앗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