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잔차 그림 넣고 파란 색으로 잔차 도로 그림 넣고 횡단보도에 가끔이지만 잔차 전용 라인도 긋고 한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렇게 한 것은 잔차를 타는 것이 긍정적으로 아니 나아가 장려 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여겨졌었기 때문이겠지요.
제가 잠시 미국에 머물 때 버스 앞에 잔차나 휠체어를 실을 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확인은 못했지만 듣기에 뉴욕엔 잔차를 전철에 실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왈바는 꼭 산악자전거만의 모임이 아니라고 봅니다.
잔차로 출퇴근 하는 분도,또 둔치나 동네에서 운동삼아 잔차를 타시는 분들도 모두가 왈바 식구들이라고 저는 봅니다.
잔차 타고 산에 가는 일에 지장이 없다고 우리가 전철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부적절함을 그대로 방치 방관 한다면 그것 또한 그분들과 그리 다를 것이 없다고 봅니다.
민원을 내거나 나아가 행정 소송?-필요 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등을 통해서라도 우리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항상 상식 위에서 상대를 존중하는 모범스런 민주적  만남의 장소인 왈바를 항상 자랑스럽게 여기는 한사람으로 말씀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