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를 전철및 지하철로 운반하는 것에 대해서 역무원들이 제지를 하고,법 규정을 들어서 금지할려는 움직임이 있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한 두 사람의 힘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고,연맹이나 공식 적인 기구에서 자전거의 활용도와 교통난 해소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설득하여 법제화 시키는게 급 선무라고 봅니다.

자전거 도로만 만들어 놓을게 아니라, 활용할수 있는 펀드멘틀이 활성화 되도록 정책적 입안을 요구했으면 합니다. 왈바의 회원들이 먼저 나서서 적극적인 노력을 했으면 하는데, 방법론 적인 방향은 중지를 모으면 길이 있다고 보여 집니다.

수혜자는 엠티비 매니아 뿐만 아니고 일반 자전거 타시는 분도 많은 혜택을 볼것입니다. 먼저 우리들이 나서서 방법을 찾아 봤으면 합니다.

잔차를 전철에 실을수 없다는데 좀 열이 받는군요. 정말이지 매니아들은 전철을 몇대 씩이나 그냥 보내면서 붐비지 않는 전철을 기다리는데, 이런 노력을 몰라주니 짜증이 나기도 하고요.(전 전철을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만, 어쩌다 전철역에서 잔차를 마주치면 너무 반갑더라고요.)

물론 차가 있으면야 당연히 차로 운반을 하겠지만, 라이딩이 끝나고 술약속이 있으면 차로 운반하기도 좀 버겁습니다.(물론 음주 라이딩은 안되지만요...)

다같이 중지를 모아서 방법을 찾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