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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더불어서 반가웠습니다.

그건그래2003.12.27 17:48조회 수 1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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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가 아닌 CTB로 자전거를 이용하다 보니 거의 다 처음 뵈었는데 이렇게 점차 안면을 넓히다 보면 산에서도 만나 뵐 때가 있겠지요.
왈바에서 제일 찔리는 부분이 산을 무서워한다는건데 계속 적응 중입니다.

홀릭님 집들이에서도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집들이 하겠지요? 김칫국 먼저 마시는 걸까요?
워낙 바쁜 커플이다 보니...

>첨보는 분들도 계셨고 두 번째 뵙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왈바 사이트를 통해서 참 좋으신 분들을  만나 홀릭님께 늘 감사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직접 인사를 해서 마음의 빚을 조금이나마 덜은것 같습니다.
>
>아름다운 결혼식이었고  두 사람이 참 어울리는 한 쌍 이었습니다.
>영원히 그 사랑이 지속되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
>평소 뵙고 싶었던 타기옹 선생님도 만나뵈서 즐거웠습니다.
>온바님,십자수님 그외 여러분들도  반가웠습니다.
>
>두루두루 평안하시고 왈바에서 맺은 좋은 인연을 키워나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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