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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산에서 서른번쯤 뒹굴다.

eora2003.12.28 21:25조회 수 2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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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침에 보호대 챙겨야지.. 하고 꺼내놓긴 했었는데(인라인 보호대), 부랴부랴 나오느라, 그만 깜빡했죠.  지금은 뼈저리게(정말 뼈가 저리네요...) 후회하고 있습니다.  다음부턴 보호대 필히 갖고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헬멧의 필요성을 오늘.. 정말 제대로 느꼈습니다.  헬멧이 없었다면.. 머리고 얼굴이고.... 아마, 멀쩡하지 못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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