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6700 맞습니다. 몇 차례 넘어지고 나서, 다시 출발할 엄두가 안 나서 잠시 제자리에 서 있는데, 올라오시던 등산객 분들이 그러시더군요. "아이구.. 우리 올라오는 거 보구 기다리는 거예요... 고마워라..."라고...ㅡ_ㅡ;...
전.. 웃으며 사실대로 말씀드렸죠. "아니, 그게 아니구요.. 겁나서 못 내려가고 있는 겁니다. ㅠ_ㅠ"...
우에.. 암튼.. 큰 경험 했습니다. 그리고, 우면산에서 뵌 라이더 분들 참 친절하시더군요. 일부러 뒤를 살펴주시기도 하고, 제가 자꾸 길을 막아 불편하셨을텐데, "실례합니다. 지나갑니다.."하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좀.. 차근차근 배워나가야겠습니다.
전.. 웃으며 사실대로 말씀드렸죠. "아니, 그게 아니구요.. 겁나서 못 내려가고 있는 겁니다. ㅠ_ㅠ"...
우에.. 암튼.. 큰 경험 했습니다. 그리고, 우면산에서 뵌 라이더 분들 참 친절하시더군요. 일부러 뒤를 살펴주시기도 하고, 제가 자꾸 길을 막아 불편하셨을텐데, "실례합니다. 지나갑니다.."하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좀.. 차근차근 배워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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