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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 많아졌습니다

zara2003.12.29 04:13조회 수 18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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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만해도....자전거(여기서 말하는 건 MTB입니다)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눈에 띄진 않았습니다만...

최근 많이 눈에 띄더군요.

눈에 띈다...는 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자전거는 둘째치고라도...예전에는 자전거 타고 가다보면 헬멧쓰고 다니는 사람들을 거의 볼수가 없었죠..헬멧쓰고 다니는 자체가 신기하게 보일정도로...

그러나 요즘들어서는 대구시내 한 10km저옫 다니다보면 시간대에 상관없이 한두명은 저와 비슷한 차림으로 지나는 분들을 볼수가있더군요

물론 아직까진....

자전거만 좋은거고...헬멧은 안쓰시는 분들이 많지만....

똑같은 자전거 타는 분들도 유니폼 입을때만 헬멧쓰고...평상복차림엔 헬멧 안쓰고...


음.....






>지방에는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사람은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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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라 그런지는 모르지만 길거리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더 많아 진것 같아서 한편으로 기쁘면서도 착잡하네요...
>>오늘 동생이 있는 학교에 갔다가 (강북) 집(강남)으로 버스를 타고 한시간반쯤 이동했는데 헬멧가지 갖춰쓰고 척 봐도 삭악용 답게 생긴 자전거를 탄 분들이 여럿 보이더라구요 반가워서 인사라도 하고 싶었어요 ㅋㅋ
>>그만큼 자전거가 하나의 레포츠 문화로 커가고 있다는 느낌도 받았구요...
>>저도 요새 10키로 정도의 단(?)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해서 이동하는데 아직 자동차 운전자분들이 자전거를 이해못해주셔서 위험하거나 기분 상할때가 있더라구요...예를 들면 자전거가 횡단보도에서 나갈라치면 왜그렇게 안 멈춰주시는지...(사람없을땐 횡단보도에서 우회전 가능하죠)자전거가 앞바퀴를 들이밀면 본체만체 하고 밀고 들어오셔서 몇번이나 부딪힐뻔 했습니다...도로변의 폭 60센티정도의 공간조차도 불법주정차한 차들로 인해 1차선을 넘나들어야 되었구요...서울의 공기야 뭐 말할것도 없지만 일주일 타보니 목이 쓰리네요 ㅠㅠ 이런 고난에도 불구하고 이 추운겨울에 라이딩 하시는분들 모두 건강하게 자전거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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