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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만 그런지도... 지방은 별로

jm97442003.12.29 01:05조회 수 2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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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는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사람은 보이지 않네요



>불경기라 그런지는 모르지만 길거리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 더 많아 진것 같아서 한편으로 기쁘면서도 착잡하네요...
>오늘 동생이 있는 학교에 갔다가 (강북) 집(강남)으로 버스를 타고 한시간반쯤 이동했는데 헬멧가지 갖춰쓰고 척 봐도 삭악용 답게 생긴 자전거를 탄 분들이 여럿 보이더라구요 반가워서 인사라도 하고 싶었어요 ㅋㅋ
>그만큼 자전거가 하나의 레포츠 문화로 커가고 있다는 느낌도 받았구요...
>저도 요새 10키로 정도의 단(?)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해서 이동하는데 아직 자동차 운전자분들이 자전거를 이해못해주셔서 위험하거나 기분 상할때가 있더라구요...예를 들면 자전거가 횡단보도에서 나갈라치면 왜그렇게 안 멈춰주시는지...(사람없을땐 횡단보도에서 우회전 가능하죠)자전거가 앞바퀴를 들이밀면 본체만체 하고 밀고 들어오셔서 몇번이나 부딪힐뻔 했습니다...도로변의 폭 60센티정도의 공간조차도 불법주정차한 차들로 인해 1차선을 넘나들어야 되었구요...서울의 공기야 뭐 말할것도 없지만 일주일 타보니 목이 쓰리네요 ㅠㅠ 이런 고난에도 불구하고 이 추운겨울에 라이딩 하시는분들 모두 건강하게 자전거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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