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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그 정체를 밝힌다!

마법의숲2003.12.29 17:23조회 수 68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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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신라면
>
>제조회사 : 농심(본사/서울 특별시 동작구 신대방 2동 370)
>
>발매년도 : 1986년 10월
>
>가격 : 550원
>
>식품군 : 유탕면류
>
>유통기한 : 제조년으로부터 5개월
>
>중량 : 약 120g (제품과 공장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음)
>
>주원료 : 면 - 소맥분(미국산), 팜유, 감자전분, 초산전분, 정제염
>
>          스프- 정제염, 엠2브로스, 엘-글루타민산나트퓸, 정백당, 건파
>
>판매량 : 하루 평균 300만개 (우리나라 전체 라면 판매량의 약 25퍼센트)
>
>보관상 주의 사항 :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
>
>기타사항 : 소고기 찌개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하였다는 농심측의 공식적인   입장과는 달리, 어느 지방의 소고기 찌개가 그런 맛인가에 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세계 60여개국으로 수출되 고 있으며, 김치와 불고기 만큼이나 '한국적인 요리'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발매되고 있는 단일 상품군으로는 세계 최대의 판매량을 기록중이다. 홍콩에서는 이미 '롱심'이라는 아류회사가 신라면의 상표를 도용하고 있다.
>
>세부사항 : 컵라면은 [신라면, 신라면컵, 신라면큰사발] 세가지 종류로 구분되어 판매되고있다. 하지만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제조공장에 따른 분류법이 더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수도권에서 판매되는 [안양공장판]과 전국 지방에 서 판매되는 [지방공장판]은 미묘하나 맛의 차이를 보이는데, 안양공장판은 원래의 맛을 좀 더 모던하게 각색한 형태라고한다. 지방공장판은 초기 신라면 공장이 있던 안성공장의 제조법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으므로, [안성공장판]이라고도 불리운다.
>
>신라면 공장은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에 있다.
>
>
>※두 가지 신라면의 차이를 비교한다.
>
>가격 : 동일
>
>중량 : 안양공장판의 면발량이 좀 더 많다고 알려져 있음
>
>면발
>안양공장판 :  흰색 면발로, 사각으로 프레스 되어있으며 면발이 가늘고 탄성이 좋아서 쫄깃함을 즐길 수 있다.
>
>90년대 초반, 세련미로 수도권에서 어필한 빙그레류의 라면에서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면발을 제조과정에서 정리하여 절반으로 쉽게 쪼개도록 배려했다는 것도 특징
>
>안성공장판 : 노란색 면발로, 원형으로 프레스 되어 있으며, 준너구리급의 굵은 면이 헝크러져있어 약간은 투박한 느낌을 준다.
>
>그것이 좀 더 농심적이라고 평가 받기도 한다.
>
>안양공장판 보다 스프가 더 맵다.
>
>
>구분법
>
>1. 낱개 구입시 : 포장지의 제조년월일 표기란에 제조공장이 표기되어 있음.
>
>(예/제조 2001. 02. 09 안성 2A8 김관영)
>
>2. 박스 구입시 : 박스의 색깔이 면발의 색깔을 상징한다.
>
>안양판은 흰색. 안성판은 노란색의 박스로 포장되어 있다.
>
>
>
>
>※기타 알려지지 않은것.
>
>쓰레기 부피를 줄이기 위하여, 라면 포장지를 4번 접으면 스프봉지에 삽입되도록 다.
>


******특정상품을 밝히기보다는 새해들어 특정상품을 소개하는 인상이
          짙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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