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자전거가 공식적으로 경찰의 장비에서 삭제된 국가는 우리나라 뿐입니다. 이유는 자전거가 더이상 급변하는 교통환경속에서 장비로써의 의미를 상실했기때문입니다. 전부 오토바이로 대체되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하철이나 기차나 버스나 전부 그러한 교통환경속에 자리하고 있기때문에 잔차가 그대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들다는것입니다. 휴대허용탑승무게와 부피의 범위내의 화물로써 탑승할 수는 있지만 그범위를 벗어나는 화물은 타인에게 폐가되고 원활한 교통흐름에 방해가 된다는 뜻일겁니다. 이웃 일본은 파출소 경찰이 자전거가 운송도구입니다. 헬멧도 쓰지않고 말입니다. 일본은 도로를 만들때 잔차도로와 장애인도로부터 만든다할 정도로 잔차우선입니다. 전쟁과 패전후의 극심한 에너지난으로 집집마다 잔차3대 생활잔차의 천국이 되어에너지 절약은 물론 세계 최고의 평균수명을 가지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도로를 설계하는 공무원, 도로를 만드는 건설회사, 지하철 직원, 운전사, 승객할것없이 전부 자전거 소유자들이니 자기들이 타고 다닐길들을 얼마나 잘 만들어 놓겠습니까? 그차이입니다. 그리고 출퇴근 잔차들을 위한 잡지들이 무수히 많이있어 전국각지의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잔차 그대로 탑승을 이야기하는것은 자칫 인라인 타시는분들이 인라인을 차량으로 인정하여 도로를 주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과 다를 바 없어질 수 있는 현재의 환경이 아닌가 합니다. 경찰이 잔차를 장바로써 사용하고있는 나라에서 가능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