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홀로 남한산성 약수터서 1.8리트 물병을 자전차 배낭에 11병을 싣고
>광주방향 으로 내려오다 친구를 만나 방향을 팔당땜 근교에 있는장어구이
>집으로 돌려 한잔하고 나오니 밖은 컴컴하더군요 라이트도 없고 갈길은
>멀고해서 지름길인 도로공사장 길을 택하여 가는데 도로가 파해쳐지고
>길도 안보이는 비포장을 타고가다 4m높이 직벽에서 떨어졌네요
>맨땅에 헤딩하고 자전거에 깔려 숨을 못쉴정도로 허걱될때 뒤따라온
>친구의 도움으로 밖으로 나와 119 도움을 청해 하남에 있는 정형외과서
>x레이 촬영결과 손목뼈 뿌러지고 갈비1대 금가고 온몸 타박상
>헬멧을 쓰지 않았다면? 동절기 해도짧고 땅도 굳어있어 위험이
>많이 따름니다, 라이트만 있었어도 하는 후회가 있지만 늧었지요,
>여러분 장비잘 챙기시고 안전하고 건강한 라이딩 하세요,
피플님! 반갑습니다.
우선 부상에서 빠른 회복 빕니다.
다음부턴 안전장구 없이는 야간라이딩도 한잔도 절대 않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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