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대회란 대회는 모조리 참가하면서 뭐좀 해보겠다고 죽어라고 잔차

탔디만 입안에 빵꾸가 뻥뻥..구내염..낫질 않더군요..베체트씨병일까??

맨날 피곤허고 일할 의욕도 사라지고.. 환자가 따로 엄떠군요..

한약비싼거도 먹어보고 병원도 찾아다니고.. 심장에 열이 쌓였다..뭐다.. 그래도

안낫더니 대회없어지고 관광모드로 타면서 사라지더군요.. .

입안에 빵꾸날라는 기미만 보이면 종합비타민제도 먹슴다..그럼 싸악 사라지죠..

훈련전문가들의 얘기를 뒤져보니 몸이 회복가능한 한계를 넘어서 운동을 하면

오히려 운동능력이 저하되고 몸의 세포가 파괴되어 노화촉진된담다..

유산소운동 너무 지나치게 하면 남는 활성산소가 몸을 산화시킨대요....적당한 것이

좋지요..   즐거운 잔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