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럼 때는 언제 입니까?

잠든자유2003.12.30 15:20조회 수 260댓글 0

    • 글자 크기


도대체 자전거의 전철 승차와 장애인, 노약자 기반시설이 왜 얽혀야 하는지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제가 장애인 편의 시설을 만들지 말라고 했습니까? 아니면 자전거 관련 시설을 먼저 만들라고 했습니까?

그리고, 1일 자전거 승차인원이 0.5대도 안된다는건 도대체 무슨 근거에서 나온 말씀이신지요?

그런 통계가 있기는 있습니까?

현재 자전거 승차를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자주 싣고 다니는 편이니 님께서는

혼자생각으로 그런 수치를 산출해내신것 같군요.

안전사고 얘기를 하셨는데 지하철 관련 안전사고는 자전거 승차를 허용하고 있지 않는 지금 까지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고나니까 하지마라 하는것 보다는 관련 규정과 안전 교육을 더 강화하는것이

맞다고 보지는 않으세요? 지하철 공사가 안전사고로 책임을 져야할일이 있다면 그걸 왜 님께서 걱정하세요?

"자전거를 연계교통수단으로 하자는것은 자동차와 똑같다"구요?

이 말씀은 정말 어이가 없군요. 님께선 자전거를 왜 타시는지, 자전거를 왜 친환경 교통수단이라고 얘기하는지

먼저 알아보시기를 권합니다.

"자전거는 어차피 처음부터 연계교통수단이 될수없는 한계를 가졌다"구요?

그 한계는 누가 만들어낸것입니까? 자전거 타는 사람들입니까?

아니죠. 숨막히는 자동차 중심의 교통문화가 만들어 낸것이죠. 스스로 그렇게 자기 한계를 드러내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석류가 덜 익었다느니 한계절 더 남았다느니 하는 부적절한 비유로 상황을 껴맞추려 하지 마세요.

도대체 님께서 말씀하시는 석류가 잘 익는 계절은 언제 입니까?

기다리지 마세요. 님같은 분께 그 계절은 돌아오지 않을테니까요.

끝으로 동참하지 못하실 거라면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돕는것 아닐까요? 도대체 님께서 주장하시는게 무엇입니까?

누구를 아니면 무엇을 위해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건가요?



>전철역별 장애우 및 노약자 평균기반시설[2003년 8월 현재]
>역당 1일 지하철 이용 장애우 수 : 평균 52명
>역별 장애우 휠체어리프트수 : 평균 0.4대
>역별 노약자용 에스칼레이터 : 평균 1.5대
>역별 노약자용 엘리베이터 : 평균 0.3대
>
>..예 이렇습니다
>1일 자전거승차인원 0.5대도 안되는 환경에서 전차승차를 위해 기반시설 만들고 자시고 할 겨를 현재 없을것입니다..장애우와 노약자를 위한 기반시설 완충에도 2012년까지 점진적 확충이 지하철공사의 대 난제입니다...한계절 더 남았다는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
>하루 한대도 이용하지 않을 잔차이송을 위해 그분들이 무얼할수 있겠습니다....한계절 더 남았다는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
>업구가든 지구가든 잔차주인 맘대루 가게하자..이러다 만일 안전사고나믄 지하철공사 책임입니다..지하철공사에도 관리소흘이 적용된다는거죠.....한계절 더 남았다는 이야기에 또 공감합니다
>
>그리고 자전거는 근거리 이동수단이지 장가리 이동수단이 아닙니다..장거리 이동이래야 산탈일이나 혹은 장기로드하실일터 그건 개인이 운송수단에 대한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는것입니다
>
>저아랫분 말처럼 기존에 만들어져있는 자전거도로나 정비하고 관리해서 그나마 만들어진 잔차도로 원활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개도해달라 힘 쓰는게 현실적으로 타당하다 봅니다
>
>꼭필요한 분이시라면 자전거분리해서 타고 다니시는게 이런저런일보다 맘편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나마 바뀌라도 분리해서 들구 대기믄 말이없는 시점인데 외려 현시성없는 주장해보았자 관심밖이었던일들이 현실루 대두되면 정말 법규제만 강화될만한 그런 시기라는거지요
>
>자전거를 연계교통수단으로 하자는것은 자동차와 똑같스니다 가까운 전철역까지만 자동차 타구가구 전철역주차장에 차 파킹한후 전철타구 출근하자는거지 전철역까지 자가용타구가서 전철타믄 내리실역에 자동차 가져다 준다는게 아니라는거지요
>
>자전거는 어차피 처음부터 연계교통수단이 될수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철을 타고 연계교통수단을 이용할 정도의 거리라면 무척 먼거리일터 전철역까지 잔차타구 가서 원하는곳까지 전철루 간후 연계수단이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정석 아닐런지..
>
>현재 하루 자전거운송인원 1명도 안되는 전철역의 현실에서보면 소귀에 경읽기 보다 더 무리수라는 생각입니다
>
>저 아랫분말대로 석류의 달콤한 맛을 보려면 아직은 한계절정도는 더남았다는 말이 공감이 갑니다  


    • 글자 크기
와하하하하핫~ (by llIIllII) 긴급제안 (by dabinsom)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7
85876 겨울용 긴하의... 날초~ 2003.12.30 323
85875 와하하하하핫~ llIIllII 2003.12.30 436
그럼 때는 언제 입니까? 잠든자유 2003.12.30 260
85873 긴급제안 dabinsom 2003.12.30 508
85872 겨울용 긴하의... shaman 2003.12.30 348
85871 글쎄요... 하로 2003.12.30 236
85870 요즘 너무 무리를 했더니 --; xyzosj 2003.12.30 185
85869 왈바의 공신력을 업글하기 위하여.... aksska 2003.12.30 617
85868 내용은 참 좋은데요.... 머랄까... 말씀하시는 늬앙스가...그 반말투.... 참... 타마이 2003.12.30 238
85867 주소님도 새해에는 뜻하신 소망 꼭 이루시길 바라며.... 채현아빠 2003.12.30 165
85866 주소님도...^^ novarex 2003.12.30 143
85865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보람되게 한해를... sangku 2003.12.30 169
85864 은행의 L/C와 같은 방법이군요. distagon 2003.12.30 246
85863 겨울철 안전장구 jayff 2003.12.30 171
85862 내가 바도 표정이 장난이 아니군..다음부턴 표정관리 들어가야지. kimms8512 2003.12.30 269
85861 겨울철 안전장구 jayff 2003.12.30 175
85860 오늘 지하철공사에 잔차탑승에 대해 물어보니.. 천안사랑 2003.12.30 255
85859 왈바의 공신력을 업글하기 위하여.... Vision-3 2003.12.30 213
85858 그건 우리사이트엔 안어울린다에 한표!!! 천안사랑 2003.12.30 226
85857 그 캔닙저님 내가 만들었는데 어때요 ? 2003.12.30 36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