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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 통계자료입니다..때가 아니라는데도 참나...

bikekorea2003.12.30 14:30조회 수 4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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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별 장애우 및 노약자 평균기반시설[2003년 8월 현재]
역당 1일 지하철 이용 장애우 수 : 평균 52명
역별 장애우 휠체어리프트수 : 평균 0.4대
역별 노약자용 에스칼레이터 : 평균 1.5대
역별 노약자용 엘리베이터 : 평균 0.3대

..예 이렇습니다
1일 자전거승차인원 0.5대도 안되는 환경에서 전차승차를 위해 기반시설 만들고 자시고 할 겨를 현재 없을것입니다..장애우와 노약자를 위한 기반시설 완충에도 2012년까지 점진적 확충이 지하철공사의 대 난제입니다...한계절 더 남았다는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하루 한대도 이용하지 않을 잔차이송을 위해 그분들이 무얼할수 있겠습니다....한계절 더 남았다는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업구가든 지구가든 잔차주인 맘대루 가게하자..이러다 만일 안전사고나믄 지하철공사 책임입니다..지하철공사에도 관리소흘이 적용된다는거죠.....한계절 더 남았다는 이야기에 또 공감합니다

그리고 자전거는 근거리 이동수단이지 장가리 이동수단이 아닙니다..장거리 이동이래야 산탈일이나 혹은 장기로드하실일터 그건 개인이 운송수단에 대한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저아랫분 말처럼 기존에 만들어져있는 자전거도로나 정비하고 관리해서 그나마 만들어진 잔차도로 원활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개도해달라 힘 쓰는게 현실적으로 타당하다 봅니다

꼭필요한 분이시라면 자전거분리해서 타고 다니시는게 이런저런일보다 맘편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나마 바뀌라도 분리해서 들구 대기믄 말이없는 시점인데 외려 현시성없는 주장해보았자 관심밖이었던일들이 현실루 대두되면 정말 법규제만 강화될만한 그런 시기라는거지요

자전거를 연계교통수단으로 하자는것은 자동차와 똑같스니다 가까운 전철역까지만 자동차 타구가구 전철역주차장에 차 파킹한후 전철타구 출근하자는거지 전철역까지 자가용타구가서 전철타믄 내리실역에 자동차 가져다 준다는게 아니라는거지요

자전거는 어차피 처음부터 연계교통수단이 될수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철을 타고 연계교통수단을 이용할 정도의 거리라면 무척 먼거리일터 전철역까지 잔차타구 가서 원하는곳까지 전철루 간후 연계수단이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정석 아닐런지..

현재 하루 자전거운송인원 1명도 안되는 전철역의 현실에서보면 소귀에 경읽기 보다 더 무리수라는 생각입니다

저 아랫분말대로 석류의 달콤한 맛을 보려면 아직은 한계절정도는 더남았다는 말이 공감이 갑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여러사람의 의견을 읽어보니,
>
>바퀴를 분리해서 타면 문제없다, 기반시설이 갖춰지면 타자, ... 등의 내용이 있더군요.
>
>제 생각은 둘 다 정답이 아닌듯 합니다.
>
>자전거의 지하철 탑승 요구하는 사람들의 기본 취지는
>
>자전거를 교통의 연계수단으로 좀더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하자는 것
>
>일텐데 매번 바퀴를 분리한다는것은 기본 취지에 오히려 반하는 것이라
>
>생각합니다.
>
>그리고 기반시설이 갖춰지기를 기다리자는것은 우리나라 행정 절차및 수행능력을 볼때
>
>그게 도대체 언제가 될지 가늠조차 할수가 없군요.
>
>자전거의 지하철 승차를 요구하시는 분들이 하루 24시간 언제든 이를 가능하게 해달라는
>
>주장은 아닐것입니다. 그들도 생업에 종사하며 아침 저녘으로 만원 지하철에
>
>시달려본 경험이 있을텐데 누가 그런 혼잡한 시간대에까지 자전거를 싣고
>
>다니려 하겠습니까. 하라고 해도 못하겠지요.
>
>탑승 허용 시간을 지정해두고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시간대에 제한적으로 허용한다면
>
>큰 무리는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
>그리고 현재 자전거를 옮기는 방법이 마땅치 않은것도 사실인데 이는
>
>시설이 갖춰질때까지는 어쩔수없이 스스로 알아서 해야할 문제 인것 같습니다.
>
>스스로 들쳐매고 옮기던, 끌고 다니던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
>옮기면 되겠죠.
>
>현행과 같이 다른 대안도 없이 무조건 자전거의 전철 탑승을 금지 하는것은 부당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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