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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입장에서는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게 아닐까요?

날리2003.12.31 01:33조회 수 3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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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장애우나 노약자처럼 사회적 약자가 아니기 때문에 우선순위에 있어 그분들에게 뒤쳐지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점차적으로 나아지겠지만 전용칸이 생기기 전까지는 바퀴분리하고 자전거가방에 넣어서 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자전거는 일반 시민들에게는 다소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물건입니다. 바퀴등에서 떨어지는 흙도 그렇고 그리 넓지 않은 지하철 역구내에서 그리고 만만치 않은 이용객들속에서 자전거 핸들바나 크랭크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옆구리나 정강이등을 상하게 할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기 위해서는 자신도 감수해야 하는 게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는 자전거가방에 넣는 시간정도는 우리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것들보다 부피가 좀 더 작고 휴대가 간편한 자전거 가방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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