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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급자 사람들에게...

nicolai2004.01.01 04:35조회 수 7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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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지수인사올립니다..
지형이형..
환열선배님....
진용이형
상훈이형
영관이형
동완이형
봉희
성환이
그외등등 절아시는 분들 자주 만나서 저좀 혼내주세여
아직 철이 안든 저를 혼내주세여
자전거를 타고 싶은데..
이제는 자전거가 저에게 가장 저에게 무서워여
이제 다시 상급자로 돌아가고싶지만 힘듭니다.
형들 무지 보고싶어여...
가끔 눈물이 납니다..
상급자를 떠나서 자전거를 즐겁게 타고 싶습니다..
고3때처럼여..
잘 못타더라도여 따라다니고 싶어여..
꼭 04년도에는 외국가서 대한민국 화이팅을 외치고 싶어여...
좀 도와주세여...

세상이 돈이 중요한것이아니라 인간관계라는것...
또한 명에와 자존심이란것을 1년동안 쉬면서 느꼈습니다..
나보다 나이가 적은 준용이 철우 너희도 명심해라..
자전거만 잘탄다구 다가아니다..
인간관계다..
지금은 자전거로 너희들보다 못타지만...
나이가 많고 인생선배다..
자전거 잘탄다고 우리나라에서는 알아주지 않다는것...
아무리 여자를 만나도 자전거를 웃읏계안다는걸,,,
명심해라...
형도 선배나 형들에게 아무리 잘해드로고 싶어도 못한다는것을...
친구 보다는 선배나 형들한테 잘하라는것을...
나중에 꼭 도움이될것이다...

이런글을올려서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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