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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술래잡기

llIIllII2004.01.01 07:55조회 수 47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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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술래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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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head style='PADDING-BOTTOM: 18px; PADDING-TOP: 16px' align=middle>3000명 '술래잡기'...대학로 이색 이벤트 성황</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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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굿바이! 2003…신나게 놀자' </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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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height=19>◇ '술래 인파'<BR>'2003년을 보내며 신나게 놀아보자.' 31일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때아닌 `집단 술래잡기' 놀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인파가 혜화 전철역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행렬을 이루고 있다. </TD></TR></TBODY></TABLE>

<BR>2004년을 하루 앞둔 31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이 3000여명이 참가한 '술래잡기'에 점령당했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중고등학생들부터 회사원, 학원강사 등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각양각색의 수많은 사람들이 참가한 '집단 술래잡기' 놀이가 벌어졌다.<BR><BR>마로니에 공원부터 혜화 전철역까지 순식간에 500m가 넘는 긴 줄이 만들어지는 등 장관이 연출되자 이곳 상인들과 행인들은 모두 놀라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날 술래잡기 행사는 해외의 모 스포츠용품 광고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오형종군(19)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이미 행사 5일전부터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개최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덕분에 지방에서 상경한 학생들도 상당수에 이르렀다.<BR><BR>겉면에 청색 테이프(도망자), 안쪽 면에 노란색 테이프(술래)를 붙인 완장을 팔에 두르면 술래잡기 준비 완료.<BR><BR>술래에게 잡히면 도망자와 술래가 바뀌는 '놀이1'과 영화 매트릭스에서 응용, 술래가 끝없이 증식되는 '놀이2(스미스놀이)'가 번갈아 열렸다. 진행 요원의 호루라기 소리에 수천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흩어지는 장관이 30여분씩 반복됐다.<BR><BR>술래를 피해 넘어지는 것은 예사. 간혹 공사중인 맨홀에 다리가 빠지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아픔보다는 즐거움의 비명이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하이힐을 신고도 팔짝팔짝 뛰어다니는 여대생도 눈에 띄었다.<BR><BR>예비군 복장, '우뢰매' 가면, '급구 애인구함'이 적힌 어깨띠, 뿅망치를 든 이색 참가자들의 모습도 즐거운 볼거리였다.<BR><BR>경북 구미에서 왔다는 우민지양(16?송정여중3)은 '술래잡기 하려고 새벽 6시에 기차를 타고 올라왔는데 정말 재미있는 체험이다'며 즐거워했다. <BR>이번 행사는 기업체나 관공서, 또는 전문기획자의 손이 아닌 젊은이들 스스로의 힘으로 열려서인지 참가자들은 마치 친구나 이웃을 만난 듯 기뻐하며 동심 속에서 술래잡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한번도 얼굴을 본 적이 없는 젊은이들끼리 의기투합, 자원봉사자로 행사진행을 돕는 훈훈한 모습도 보였다. < 마로니에 공원=김한석 기자 hskim@ 문고은 송지연 서동환 명예기자><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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