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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퀵실버2004.01.01 22:54조회 수 2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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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일정에 바빠
이제서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다들 바쁘시고 힘든 날들 이었을텐데도 불구하고 불원천리 찾아와 주시고
또 염려와 걱정을 함께 보내주셔서 얼마나
고맙고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뭐하나 제대로 해드린것도 없는데...
아직은 불면증과 아버님 생각때문에 좀 힘들지만
잘 견디고 있습니다.
왈바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일도 잘 되어서 돈도 많이 버시고... ^^
행복한 신년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홀릭님!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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