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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 두부파티..

phills2004.01.03 23:25조회 수 17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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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가서 배터지게 두부전골 잘 먹고...

덕분에 진짜 즐거웠습니다. 그래. 이거야..이거.. 이렇게 가야쥐..

들고메고 바이크가 아닌 진짜 코스를 제대로 밟아본 소감은 가히 감개무량 이옵습니다.

물론 하니비라는 원초계획된 도전 코스는 오늘도 불발...ㅠ.ㅠ

당췌 시간관계상 돌아서야 하는 그 아쉬움이 어찌나 크던지....

문제는 그 두부전골 먹은게 채 소화되기 전에..

본가 김포에가서 강화도 까지 가족들과 식사하러 간거이. 하필이면...

소문난 손두부집...ㅠ.ㅠ

점심에 배터지게 손두부 전골 먹고.. 저녁엔 손두부 보쌈에 두부비지 라....

지금 뱃속에선 콩냄새 밖에 안나는 듯하군요...ㅠ.ㅠ

당분간 두부 몬먹을듯....ㅋㅋ

꼬북님과 기타 여러분들과의 즐거운 라이딩이었는데. 오늘제가 제대로 인사 및 대화를 몬나눈게 아쉽습니다. (하필 전화는 우지게도 오는지...ㅠ.ㅠ)

머~ 하루이틀 타고 말 잔차가 아니니 ㅋㅋ 꼭 다시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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