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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만나다...

fsdo9002004.01.04 17:27조회 수 8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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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자전거 안장각좀 내릴라고 자전거점포에갔다오는길..

고산초등학교란 곳 앞에서 보기에도 껄렁껄렁한 분위기의

키 170정도되보이는 남자2명이우리를불렀다..

우린 3명...그쪽은2명..

왠지 느낌이안좋았다 -0-;;

가까이가보니 또 따라오란다 따라갔다 -0-;; 우리가3며이라는생각에..

돈있냐고물어본다 하하...내가있을리가없었다..물론아의친구들도 -0-;;

그런데 눈이 좀찢어진 한 사람이 뒤진다(뒤져본다)라고한다

당연히 디져보라고했다...

결국한푼도안나오자...좀 당황했던지..

자전거를 한번타본다면서 비켜보란다 느낌이안좋았다..

집에빨리가야한다고했더니 그럼왜 나와서 놀고있냐라고한다 -0-;;

대꾸할말이생각이안났다..으으-0-;; 결국내가한말은..

이제다놀았으니 빨리가야된다...그사람들 그렇게그냥 우리를 보내줬다 -00-

난 태어나서 깡패를첨 봤다 만화책에서는 많이봐서그런지 그렇게

무섭지는않았다 -0-;;

내가보기에는 왠지 좀 초짜같았다..

보기에도 부자연스럽게 침을뱉는꼴이...쩝

그래도 무서운세상이다..

서울은너무무서운거같다..

여기까지 오늘일어난일이에요..

여러분 깡패조심하세요^^ 허접한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글중에 말이짧은것은 지적해주시면 고치겠습니다^^

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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