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은 오래도록 많은사람이 볼수있는 곳에 올려두면 좋겠네요..
홀오브페임이나 리뷰나...
게시판은 넘 빨리 넘어가서...^^
>1. Five year limit
>-> 잔거 수명을 5년으로 보네요. 4-5년 지난 자전거를 업글하려오 애쓰지 말고 친구나 이웃에게 팔고 새거 사랍니다.
>
>2. Spend up front
>-> 같은 모델의 싼 버전을 사서 비싼모델과 같이 업글하는거 보단 처음부터 비싼 버전을 사라고 하네요.. 예를들어서 트랙 8500과 8000의 후렘이 같으니 8500을 사라는 이야긴가 봅니다.
>
>3. The $500-and-under rule
>-> 당신의 잔거가 500불이하짜리라면 (우리나라의 경우 500$ 짜리면 60-100만원정도 하겠죠? 모델에 따라서..) 주요 업글은 말리고 싶답니다. 500$짜리를 업글해서 체감하려면 잔거값의 60%이상의 돈이 든다고 합니다. 물론 효율적인 업글 순서가 있답니다.
> 우선 탑 클래스의 클립리스 페달을 권하네요. 시마노나 크랭크 브라더스, 타임의 경우 대략 10만원부터 시작하죠. 비록 비싸긴 하지만 난중에 잔거를 더 좋은걸 사더라두 떼어가기 좋다는군요. 그리고 그 클릿에 맞는 좋은 신발도 미리 장만하면 좋답니다. 모 페달 좋은거 쓰면 미리미리 그 페달에 적응되고 그런다고 합니다.
> 그 다음으론 바엔드를 업글하랍니다. 국내에도 2만원대에 가벼운 카본 바엔드가 있죠? 바엔드 역시 옮기기가 쉽고 업힐 능력을 배가시켜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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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he $1500-and-up rule
>-> 1500불 이상이면 비싼 잔거죠. 국내가로 대략 300만원짜리 잔거들입니다. 트랙 8500이나 스페샬 엔듀로 콤프 등이 $1500 약간 넘을껍니다. 이런 잔거한테 중요한 업글은 휠셋이랍니다. 휠셋 업글의 시기는 사려고 마음먹은 순간이라네요. 모 돈남으면 바꾸란 이야기겠죠? 새 휠셋을 사면 기존의 것은 백업 휠셋으로 쓰라고 합니다. 휠셋이 두가지 있으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타이어 안바꾸고 탈 수 있으니 편하겠죠. 그리고 아직 많은 라이더들이 튜브리스를 시도하지 않고 있는데 모두 www.notubes.com에 가서 튜브리스를 시도해 보라고 합니다.(여담이지만 이 잡지는 스탠의 노튜브스 닷 컴을 많이 광고해 줍니다. 정말 좋은지는 써보지 않았으니 알 수가 없지요. 관심있는 분들은 멜 오더 해보시기를..)
> 휠셋 다음이 서스펜션 포크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트래블이 길어지면 더 잘타지리라 생각하지만 그건 틀리답니다. 프레임 권장 트래블에 맞게 쓰라고 하네요. 권장 트래블 밖의 포크를 쓰는 경우 워런티를 안해주는 제조사도 있답니다. 트래블이 조절되는 포크의 경우라도요. 그리고 업글할때 사이즈 잘 알아서 하구, 04년도에 출시되는 spv나 pro pedal이 있는 신기술 들어가 있는걸로 사라고 합니다.
> Drivetrain의 업글은 별 필요 없답니다. 실험결과 xt와 xtr변속기의 성능차이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섞어 쓰지 말랍니다. 최대한 같은 제조사로 통일해서 쓰랍니다.
> 그리고 핸들, 안장, 그립, 스템 등등의 업글은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을꺼랍니다.
>
>5. The Harley factor
>-> 할리 데이비슨 오도바이를 타는 라이더들도 오도바이에 갖가지 치장을 해서 똑같은 할리가 길거리를 다니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잔거도 마찬가지랍니다. 처음 출시된 잔거는 최상의 성능을 내도록 조합이 되어 있지만 개개인이 원함에 따라 업글은 불가피 하다는게 결론이네요.
>
>
>마지막으로 쉬지 않고 해야 하는 업글은.
>
>케이블, 케이블 하우징, 체인, 그립(락 되는거), 브랙패드, 신발 클릿 이랍니다. 항상 살피고 자주 바꿔 주면 가장 체감할 수 있는 업글이 된다고 합니다.
홀오브페임이나 리뷰나...
게시판은 넘 빨리 넘어가서...^^
>1. Five year limit
>-> 잔거 수명을 5년으로 보네요. 4-5년 지난 자전거를 업글하려오 애쓰지 말고 친구나 이웃에게 팔고 새거 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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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pend up front
>-> 같은 모델의 싼 버전을 사서 비싼모델과 같이 업글하는거 보단 처음부터 비싼 버전을 사라고 하네요.. 예를들어서 트랙 8500과 8000의 후렘이 같으니 8500을 사라는 이야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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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e $500-and-under rule
>-> 당신의 잔거가 500불이하짜리라면 (우리나라의 경우 500$ 짜리면 60-100만원정도 하겠죠? 모델에 따라서..) 주요 업글은 말리고 싶답니다. 500$짜리를 업글해서 체감하려면 잔거값의 60%이상의 돈이 든다고 합니다. 물론 효율적인 업글 순서가 있답니다.
> 우선 탑 클래스의 클립리스 페달을 권하네요. 시마노나 크랭크 브라더스, 타임의 경우 대략 10만원부터 시작하죠. 비록 비싸긴 하지만 난중에 잔거를 더 좋은걸 사더라두 떼어가기 좋다는군요. 그리고 그 클릿에 맞는 좋은 신발도 미리 장만하면 좋답니다. 모 페달 좋은거 쓰면 미리미리 그 페달에 적응되고 그런다고 합니다.
> 그 다음으론 바엔드를 업글하랍니다. 국내에도 2만원대에 가벼운 카본 바엔드가 있죠? 바엔드 역시 옮기기가 쉽고 업힐 능력을 배가시켜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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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he $1500-and-up rule
>-> 1500불 이상이면 비싼 잔거죠. 국내가로 대략 300만원짜리 잔거들입니다. 트랙 8500이나 스페샬 엔듀로 콤프 등이 $1500 약간 넘을껍니다. 이런 잔거한테 중요한 업글은 휠셋이랍니다. 휠셋 업글의 시기는 사려고 마음먹은 순간이라네요. 모 돈남으면 바꾸란 이야기겠죠? 새 휠셋을 사면 기존의 것은 백업 휠셋으로 쓰라고 합니다. 휠셋이 두가지 있으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타이어 안바꾸고 탈 수 있으니 편하겠죠. 그리고 아직 많은 라이더들이 튜브리스를 시도하지 않고 있는데 모두 www.notubes.com에 가서 튜브리스를 시도해 보라고 합니다.(여담이지만 이 잡지는 스탠의 노튜브스 닷 컴을 많이 광고해 줍니다. 정말 좋은지는 써보지 않았으니 알 수가 없지요. 관심있는 분들은 멜 오더 해보시기를..)
> 휠셋 다음이 서스펜션 포크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트래블이 길어지면 더 잘타지리라 생각하지만 그건 틀리답니다. 프레임 권장 트래블에 맞게 쓰라고 하네요. 권장 트래블 밖의 포크를 쓰는 경우 워런티를 안해주는 제조사도 있답니다. 트래블이 조절되는 포크의 경우라도요. 그리고 업글할때 사이즈 잘 알아서 하구, 04년도에 출시되는 spv나 pro pedal이 있는 신기술 들어가 있는걸로 사라고 합니다.
> Drivetrain의 업글은 별 필요 없답니다. 실험결과 xt와 xtr변속기의 성능차이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섞어 쓰지 말랍니다. 최대한 같은 제조사로 통일해서 쓰랍니다.
> 그리고 핸들, 안장, 그립, 스템 등등의 업글은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을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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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he Harley factor
>-> 할리 데이비슨 오도바이를 타는 라이더들도 오도바이에 갖가지 치장을 해서 똑같은 할리가 길거리를 다니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잔거도 마찬가지랍니다. 처음 출시된 잔거는 최상의 성능을 내도록 조합이 되어 있지만 개개인이 원함에 따라 업글은 불가피 하다는게 결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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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쉬지 않고 해야 하는 업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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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케이블 하우징, 체인, 그립(락 되는거), 브랙패드, 신발 클릿 이랍니다. 항상 살피고 자주 바꿔 주면 가장 체감할 수 있는 업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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