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차를 타고 나쁜놈을 쫓아 갔더랬습니다..

역시 그놈도 자전차를 타고 있었죠,,,

그런데 그만!!!

제 자전차 프레임이 뿌셔져 버린 것이었습니다..

당황한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옆에 타고 가던 아주머니 자전거를

빌려 탔더랬죠...

그런데 그 자전거가..

야마하 R1 카울을 뒤집어 쓰고 있었더라는..

그니까..타면 자세는 오토바이 타는 폼인데...

다니는 열나게 페달질 하고 있는..

ㅋㄷ 깨어나서 생각해 봐도 정말 황당한 꿈입니다..

좀 웃기기도 하고..ㅋㅋ

날씨 추운데 왈바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안전하게 타세요~!!

안전빵이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