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영화 걸스온탑 입니다.
성에대한 호기심이 많은 세명의 사춘기 소녀들의 이야기 인데, 아메리칸파이의 소녀버젼쯤 되겠네요.
이 장면은 주인공 잉켄이 생일선물로 받은 자전거를 타고 남자친구에게 결별을 고하러가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자전거의 새로운 용도(?)를 발견하게 되는군요.
이 영화에서 감독은 남성의 편견을 최대한 배제하기위해 여러명의 여성 시나리오 작가와 함께 작업했다고 합니다.
영화속 청소년들의 생활이나 성의식 등은 우리나라와 많이 다르지만 적당히 웃을수 있는 영화입니다.
안장은 적절한 높이로...^^;
* 동영상이 안보이는 분은 여기를 눌러 다운받아보셔도 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