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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갖추기.....

phills2004.01.07 00:28조회 수 21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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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완벽 장비 갖출 만큼 여유있었을 만한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주변에 모두다.. 헬멧 안쓰고 버티다.. 사고의 위험성을 몸소 느끼고 나서야.. 헬멧 장만하더군요.. (마찬가지인..음..)

왜? 널널 바이크만 타다 어케어케 동지들 만나서 때거리 잔차미팅을 하게 되믄.. 걍 알게 됩디다....쩝..

글고..산에 가보면 이게 폼으로 있는게 절대 아니란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옷이야? 대충 알아서 맞춰 입음 됩니다. 크게 개의치 마시고..

잔차? 입문부터 알지 못하는 잔차 탈라구 허지 마시고.. (물론 첨부터 들여서 아예 업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몬할 만큼 만족스러운 넘을 타면 좋겠죠.)

경제적 부담을 느끼지 않는 범위내에서.. 내공을 키워가며 서서히 바꿔보시죠..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경우야..사회인이고. 나이도 있어.. 미친척하고 투자하고도.. 주머니 사정봐가며..옷장만하고 잔차 업글하고 꾸준히 연구 하고 직접 조립장착하고 하는 등의 실력 갖추기를 따져보니. 한 6개월 정도 지나구서야..기본이 잡히더군요.

체력이건.. 잔차보는 눈이건.. 자전거 셋팅하는 방법이건.. 등등..

한 1년 지나니깐... 멀 사야하는지...필요한게 먼지.. 정확하게 알게 됩니다.

일단 체력이 국력.. 잔차에 일단 익숙해지는게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자전거가 되었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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