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세에 힘입어.. 그동안 정들었던 무전기를 처분하고..하나 발전된 녀석으로 사볼까 하는데요.

1시간넘게 인터넷 뒤지다가 거의 포기 상태입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64화음과 디카찍기에 환장한 사람들만 사는나리인지...

핸드펀이 종류만 많았지 전부다 그넘이 그넘이군요. 모양도 그게그거 기능도 그게그거 ...단지 차이는 몇화음이냐 몇화소냐 몇시간연속촬영이냐...

삼성핸펀이 외국에서 잘팔린다길레 한국인으로써 자부심을 느꼈었는데 갈길이 멀구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쩝...노키아나 에릭슨것은 왜그리 고급스러워 보이는지원....

제 펀은 M1000 이라는 무전기수준의....

아직 이것을 능가하는 폰이 안나오는이상 계속 써야할까 봅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