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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6살 되는 가정 주부입니다

ace612004.01.07 09:28조회 수 35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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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키워 놓고 늦게 시작한 자전거 생활이 재미있어
>날씨 풀리면 잔차에 미쳐 살고있는 남편 따라 산에도 갈까 하는데
>여자도 가능 할까요?
>그리고 사람들이 흉 보지는 않을까 걱정 됩니다
>남편은 자꾸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데 혹시나 싶어
>왈바 회원님들께 먼저 여쭤봅니다
>혹시라도 산에 가게되면 아는척 해주세요
>스페셜라이즈드 빨강색 타고 있습니다
>즐거운 자전거 생활 되세요
>감사합니다
>


조심해서 전차 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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