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해 전에 별로 큰 맘을 먹지도 않고 그냥 끊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안 피우기 시작했는데 아무런 금단증상이 없이, 흡연의 욕구도 없이, 마치 예전부터 담배를 안 피웠던 것처럼 그냥 쉽게 1년 6개월을 끊었습니다. 도중에 담배가 피우고 싶다는 생각은 거의 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때가 담배를 끊을 절호의 찬스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성공하십시오.
저는 그후 어쩌다가 담배를 손에 댄 게 다시 이렇게 피우고 있는데 요즘은 정말 끊기가 힘듭니다. 그때 확실히 끊었어야 되는데...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