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적에 자전차를 타고는 나이먹어서 한번 타보니깐
> 전문용 바지를 안입어서인지 엉덩이 빼다구 겁나게
> 아프드만요 그래서 인지 저립선을 자극 해서인가
> 오줌 빨이 안나가요 그리구 정력이 떨어지는 것 갔구
> 선상님들 생각 은 어떠신지요 알려 주세요
> 이곳 싸이트는 좋은 곳이라 생각 됩니다
> 외냐면 거품이 빠진 거래 를 할수 있으니까요
> 또 한가지 남자 들은 자전거를 타면 전립선을 자극 해서
> 안좋타구 하던데 전에 들은 이야기로는 이탈리아
> 자전거 유명한 선수는 전립선암 걸렷다구 하던데요
> 선상님들 경험이나 아시는거 좀 알려 주세요
1. 엉덩이가 아프신 것은 숙달이 안 되셨기 때문입니다. 패드달린 바지를 입어도 숙달되지 않으면 아프긴 마찬가집니다.
2. 잔차질 후에 쉬야가 잘 안나가는 것은 전립선이 자극되어서가 맞습니다. 가운데가 파여있는 전립선 보호안장을 쓰시면 좀 나아진다고 합니다. (안써봐서 모릅니다)
3. 자전거로 전립선이 안좋아져서 정력이 떨어지는 것보다 자전거를 통한 운동으로 체력이 좋아져서 정력이 좋아지는 폭이 클 거라는 게 왈바인들의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4. 전립선암에 걸린 유명한 자전차 선수는 미국의 랜스 암스트롱 선수인데, 자전거와 전립선암은 거의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미국에서 남성 성인이 걸리는 암의 30퍼센트 이상(암 발병률 중 1위)은 전립선 암이기 때문이죠. 다시 말해 랜스 암스트롱 선수는 '자전거를 타서 전립선 암에 걸린 사람'이 아니라 '전립선 암에 걸린 많은 사람들 중 자전거 선수인 사람'일 거란 얘깁니다.
5. 질문은 Q&A란을 이용하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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