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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및 아침 출근길의 호의...

십자수2004.01.10 10:44조회 수 32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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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서 장지로터리 돌아서 본선(3번국도)에 진입하려고 깜밥등 켜고 속도 올리면서....사이드 거울로 보니 봉고차가 약 20미터 뒤에 오는 중...

그 차 보내고 들어가려했는데... 엥..~~!

갑자기 그차 전조등이 꺼지는...
이건 제가 쓰는 방법이거덩요... 밤엔 양보를 해 주려면 확실한 의사표현 방법이 되겠다 싶어서 전에 어디서 주워 들은것 같기도 하고.. 해서 항상 누가 끼어 들어오려 하면 라이트를 꺼 주는데(잠시)...

그 차도 그런거라 생각...(대부분 쌍라이트-하이빔- 올라오는데...ㅎㅎㅎ)하고 들어가서는 비상등 켜 줬습니다.. 고맙다고...

여러분들도 이렇게 해 보세요...사소하다 생각될지 모르지만 사소한것들에 신경 써주는 그 분 덕분에 기분이 좋아지니...
아침 출근길에 그 차 덕분에 기분이 무지 좋았는데...

우표 관련해서 그 따샤가 열받게 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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