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등산 다닌 횟수가 잔차 타고 산에 간 횟수보다는 많은 초보입니다.
등산을 다니다보면, 특히 흙이 많은 소위 육산의 경우엔 등산객 통행으로 인해
등산로가 심하게 파인 곳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등산객의 발길에 등산로가
깎여나가는 거죠. 예를들어 오대산 적멸보궁으로 가는 길은 등산로가 좌우측
에 비해 30센티미터 이상 깎여 나가 푹 파여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 면에서 자전거는 그런 위력이 더 크겠지요...
자전거가 산을 훼손한다는 게 전혀 근거없는 얘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등산을 다니다보면, 특히 흙이 많은 소위 육산의 경우엔 등산객 통행으로 인해
등산로가 심하게 파인 곳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등산객의 발길에 등산로가
깎여나가는 거죠. 예를들어 오대산 적멸보궁으로 가는 길은 등산로가 좌우측
에 비해 30센티미터 이상 깎여 나가 푹 파여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 면에서 자전거는 그런 위력이 더 크겠지요...
자전거가 산을 훼손한다는 게 전혀 근거없는 얘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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