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차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사는 허접 잔차맨인데요
오늘 아침 8시40분에 저와 다른 한분과 둘이서 공원관리소 앞을 지나 바위 업힐하고 헬기장에서 구리쪽으로 내려가는 싱글로해서 곧장 내려 왔습니다.(헬기장 아래 이 길은 등산객이 거의 없죠) 아차산에 이어 망우산 타느라구요^^*
이미 며칠전, 아차산 자전거 출입통제라는 글을 읽었던 터라 행여 못올라가게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오늘 저희를 막는 사람은 없었구요 바위 업힐부터 내내 헬기장 도착할때까지 마주치는 등산객마다 늘 그러하듯 "안냐세요~' 인사하며 지나쳤습니다.
맨 몸으로 올라가기도 힘든데 왠 자전거??? 신기한듯 가던길 멈추고 쳐다보는 관객이 많아서 더 즐거웠습니다.
산에서 자전거를 타더라도 산악자전거맨과 등산객 간에 서로를 존중하며 예의를 지킨다면 별 문제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자연을 훼손하는 일은 특히 조심해야겠죠...
자연 훼손? 실수로 우당탕 넘어질때.....?
어떻게 해서 자연을 훼손하게 되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산악자전거메니아에게 모든 산이 다 좋듯 아차산도 좋은 산이라는 생각을 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아침 8시40분에 저와 다른 한분과 둘이서 공원관리소 앞을 지나 바위 업힐하고 헬기장에서 구리쪽으로 내려가는 싱글로해서 곧장 내려 왔습니다.(헬기장 아래 이 길은 등산객이 거의 없죠) 아차산에 이어 망우산 타느라구요^^*
이미 며칠전, 아차산 자전거 출입통제라는 글을 읽었던 터라 행여 못올라가게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오늘 저희를 막는 사람은 없었구요 바위 업힐부터 내내 헬기장 도착할때까지 마주치는 등산객마다 늘 그러하듯 "안냐세요~' 인사하며 지나쳤습니다.
맨 몸으로 올라가기도 힘든데 왠 자전거??? 신기한듯 가던길 멈추고 쳐다보는 관객이 많아서 더 즐거웠습니다.
산에서 자전거를 타더라도 산악자전거맨과 등산객 간에 서로를 존중하며 예의를 지킨다면 별 문제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자연을 훼손하는 일은 특히 조심해야겠죠...
자연 훼손? 실수로 우당탕 넘어질때.....?
어떻게 해서 자연을 훼손하게 되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산악자전거메니아에게 모든 산이 다 좋듯 아차산도 좋은 산이라는 생각을 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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