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모든 자전거들이 번호판이 의무적으로 부착되어집니다.
가로3cm 세로1cm정도의 노란 스티커에 고유번호가 주어지며
싯포스트 밑부분에 붙치게 되는데( 자전거 처음구입시 300yen정도의
등록비 납부) 자전거 도난등에 80%이상의 방지 효과를 보고있습니다.
만약 스티커가 없는 자전거는 분실자전거로 간주하고 조사받게 되지요.
번호만 조회해보면 자전거주인이 곧 나오게되며 양도시는 다시 등록하고
새번호를 받게된답니다.
이처럼 선진자전거 문화가 정착되면 자전거 이용 인구도 늘어나고 자전거
전용도로, 신호등 들도 늘어나다보면 보다더 좋은 환경에서 라이딩을 즐길수
있데 되겠죠...
근데 독도는 우리땅이죠!!!

>자동차는 번호판 있으니 도난당해도 알수 있는데..
>자전거는 도난 당하면 일일이 시리얼 넘버 확인 해야 되잖아요
>정부에서 이런걸 추진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