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덧 붙여서(나의 사고얘기)...

heiho2004.01.12 13:47조회 수 248댓글 0

    • 글자 크기



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요...
MTB 초창기 시절 저도 어릴때죠...
그때 저의 버릇 중에 좀 쑥스러운 상황이나 뻘쭘한 상황에서 혀를 내미는 버릇이 있었는데
산에서 자전거 타다가 사고가 한번 났었습니다.
급경사에 묘지를 뛰어넘어 앞바퀴 휘어지면서 그대로 슈퍼맨 처럼 날아갔죠..
손목이 퉁퉁붓고 정신을 못차렸었는데
나중에 다친곳을 보니까 뼈는 다 멀쩡한데 사고가 나는 순간 저도 모르게
혀를 내밀었었죠.. 그래서 제 이빨로 혀를 좀 깨물어서 혀를 몇바늘이나
집게 되었습니다. 퉁퉁 부은 혀때문에 한달간 죽만 먹고 살았었죠...
그후로 발음도 좀 짧고 혀에 뭔가가 걸리는 느낌이 듭니다.
호루라기 물고 있었으면????
뻔한 이야기이죠..
얘기가 길었습니다.

즐차 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