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94년쯤 한때 자전거를 탈때 호루라기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주로 차를 대상으로 길거리 해서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에게서 호루라기 입에 물고 사고 나서 앞니가 왕창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은 후부터 절대 호루라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고가 나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입을 꽉 다물게 되지요. 호루라기를
입에 물고 있었다면 분명히 이빨 다 뿌러 질것 같습니다.
듣는 사람 짜증나는 것도 문제 이지만 호루라기 사용하는 본인이 더 위험합니다.
MTB 매니아 분들 호루라기 사용 자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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