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둑맞고나면 '훔쳐간xx 잡히면 쥐겨버러' 하고 맘속으로 다짐하고 분개하고.....막상 운좋아서 잡히거나 찾으면 한없이 관대해지고...도둑은 배째라 하고 피해자는 갈등하고....살다보면 칼자루를 쥘수도 칼날을 쥘수도 있는데 어째 지금은 칼자루 쥔 사람이 더 힘들게 고민하는지.... 거참 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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