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현풍에 있는 비슬산에 잔거타러 갔다오는 길에 식당에 들러서

디카를 잠시 꺼내서 작동시켰었는데 렌즈안쪽에 습기가 차더군요...

그런거 처음보는지라 고장나는줄 알구 당황했는데 온도변화가

급격해지면 생기는 현상이라더군요...

( 그런게 자주 생기면 렌즈 안쪽에 곰팡이가 생긴답니다... )

그때 이후로 산거타러 갈때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 디카 가져가기가

꺼려지던데 진작 이런거 있는줄 알았으면 구입하는건데 그랬습니다..

물에 담궈두 방수가 된다니...

정말 괜찮군요... ^^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