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은행에 일 보러 갔다가 휴대전화 직원들이 나와서 뱅크온 서비스용 단말기로 바꾸라고 권유하는 바람에 가뜩이나 귀가 얇은 제가 넘어가서 변경신청을 했더랬죠...
그런데 돌아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지금 쓰는 전화기도 아직 잘 터지고, 굳이 뱅크온 서비스까지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관련 사이트를 찾아 봤더니 기기가 고장이 너무 잦고, 결제할 때도 오류가 많이 나와 불만이 많다는 글이 많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바로 가서 해지를 부탁했습니다. 두어 시간 있다가 예전의 통신사로 부활이 될 것이라고 해서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루 종일 예전의 휴대전화가 부활되지 않네요. 이틀을 기다리다가 오늘 다시 갔더니 지금 해지시킬테니 두어 시간 있다가 서비스가 될 거라고... 예전의 이통 대리점에 가서 부활신청을 하면 된다고 해서 바로 전화번호 적고 신분증 복사해 주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갔더니 3일 전에 신청했던 것이 해지가 되지 않아 예전의 번호로 부활이 안 되니 다시 가서 해지여부를 확인하라네요...
꼭 엿먹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은행 업무 시간이 지나서 내일까지 다시 먹통상태로 지내야 합니다.
짜증납니다.
(글이 두서가 없군요... 죄송...)
그런데 돌아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지금 쓰는 전화기도 아직 잘 터지고, 굳이 뱅크온 서비스까지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관련 사이트를 찾아 봤더니 기기가 고장이 너무 잦고, 결제할 때도 오류가 많이 나와 불만이 많다는 글이 많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바로 가서 해지를 부탁했습니다. 두어 시간 있다가 예전의 통신사로 부활이 될 것이라고 해서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루 종일 예전의 휴대전화가 부활되지 않네요. 이틀을 기다리다가 오늘 다시 갔더니 지금 해지시킬테니 두어 시간 있다가 서비스가 될 거라고... 예전의 이통 대리점에 가서 부활신청을 하면 된다고 해서 바로 전화번호 적고 신분증 복사해 주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갔더니 3일 전에 신청했던 것이 해지가 되지 않아 예전의 번호로 부활이 안 되니 다시 가서 해지여부를 확인하라네요...
꼭 엿먹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은행 업무 시간이 지나서 내일까지 다시 먹통상태로 지내야 합니다.
짜증납니다.
(글이 두서가 없군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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