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들어왔네요...
예비용 소모품들을 하나둘씩 구입하고 있는중인데..마침 십자님수님이
스램 체인을 내 놓으셔서 구매의사를 밝히고 오늘 십자수님 근무처로
체인 수령하러 갔습니다.
여기서 잠깐..신세타령 요즘 (특히 이번주) 계속 운이 없네요..
사실 제가 부산놈이라서 서울 올라온지 2년 서울 지리를 사무실 근처 밖에
몰라서 어제 십자수님 근무처로 답사 라이딩을 갔었는데(대치동에서 반포)
반포에 가서 인도턱 에서 점프로 내려오는데 뒷바쿠 펑크나서 반포에서 대치동으로 걸어오고..-_-;;
옆자리 과장하고 계속 트러블이 생겨 직장에서는 앉아 있기가 싫어졌고, 기분이 계속 뭐 갔은 상태에서 기분전환으로...------
다시금 체인 수령기.. 기분전환으로 재미있는 파워라이딩(고단기어로 계속 힘주면서 패달링..)을 하면서 반포에 십자수님 근무처로 빨랑 갔습니다.
전화 드리니깐 재빨리 나오셔서 반겨주셨습니다.
핼맷 벗고, 장갑벗고 십자수님의 근무하시는 ct실로 들어가서 커피도 얻어먹고
여기서 다시 잠깐....---;;;
십자수님에게 주문하신 분들 빨랑 찾아 가십시요..무지 고생하고 계십니다.
좋은 뜻으로 하신일 좋은 기분으로 끝낼수 있게..^^
다시 원상회복글..
커피 잘 얻어먹고 손님이 와서 집으로 갈려고 나가서 핼맷 쓰고 장갑낄려고 하니..한쪽 장갑이 없네요..-_-;;;
검은색 겨울용 장갑이라 떨어뜨렸으면 표가 확 나서 누군가가 집어 줄만한
장갑인데..한 20미터 상간에서 잃어버린 것었습니다. 혹시나 십자수님 책상
근처에 있을까 싶어 다시금 찾아뵙고 장갑유무를 확인하였으나..역시나
이번주는 마의 재수없는 주였습니다..-_-;;; 못 찾았습니다...
우~~~-_-;;
그래도 십자수님도 뵙고 좋은 체인도 싼값에 구하고 소득 있는 하루였다는게
위안이 됩니다.
-----> 십자수님께서 장갑없이 라이딩하는거 힘들다고 본인이 안쓰신다는
긴장갑 하나 가져가라고 해서 염치없지만 끼고 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주신 장갑으로 충분히 안락하게 왔습니다.
십자수님께서는 처음보는 제게 선뜻 호의를 베풀어 주시더군요. 장갑 잃어버린 기분을 확~~풀어주신 분입니다..
다음에 꼭 라이딩 같이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새해에는 대박 터져서 잔차 더욱 사랑하시길 기원하며,, 특히 십자수님도 새해에 좋은일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비용 소모품들을 하나둘씩 구입하고 있는중인데..마침 십자님수님이
스램 체인을 내 놓으셔서 구매의사를 밝히고 오늘 십자수님 근무처로
체인 수령하러 갔습니다.
여기서 잠깐..신세타령 요즘 (특히 이번주) 계속 운이 없네요..
사실 제가 부산놈이라서 서울 올라온지 2년 서울 지리를 사무실 근처 밖에
몰라서 어제 십자수님 근무처로 답사 라이딩을 갔었는데(대치동에서 반포)
반포에 가서 인도턱 에서 점프로 내려오는데 뒷바쿠 펑크나서 반포에서 대치동으로 걸어오고..-_-;;
옆자리 과장하고 계속 트러블이 생겨 직장에서는 앉아 있기가 싫어졌고, 기분이 계속 뭐 갔은 상태에서 기분전환으로...------
다시금 체인 수령기.. 기분전환으로 재미있는 파워라이딩(고단기어로 계속 힘주면서 패달링..)을 하면서 반포에 십자수님 근무처로 빨랑 갔습니다.
전화 드리니깐 재빨리 나오셔서 반겨주셨습니다.
핼맷 벗고, 장갑벗고 십자수님의 근무하시는 ct실로 들어가서 커피도 얻어먹고
여기서 다시 잠깐....---;;;
십자수님에게 주문하신 분들 빨랑 찾아 가십시요..무지 고생하고 계십니다.
좋은 뜻으로 하신일 좋은 기분으로 끝낼수 있게..^^
다시 원상회복글..
커피 잘 얻어먹고 손님이 와서 집으로 갈려고 나가서 핼맷 쓰고 장갑낄려고 하니..한쪽 장갑이 없네요..-_-;;;
검은색 겨울용 장갑이라 떨어뜨렸으면 표가 확 나서 누군가가 집어 줄만한
장갑인데..한 20미터 상간에서 잃어버린 것었습니다. 혹시나 십자수님 책상
근처에 있을까 싶어 다시금 찾아뵙고 장갑유무를 확인하였으나..역시나
이번주는 마의 재수없는 주였습니다..-_-;;; 못 찾았습니다...
우~~~-_-;;
그래도 십자수님도 뵙고 좋은 체인도 싼값에 구하고 소득 있는 하루였다는게
위안이 됩니다.
-----> 십자수님께서 장갑없이 라이딩하는거 힘들다고 본인이 안쓰신다는
긴장갑 하나 가져가라고 해서 염치없지만 끼고 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주신 장갑으로 충분히 안락하게 왔습니다.
십자수님께서는 처음보는 제게 선뜻 호의를 베풀어 주시더군요. 장갑 잃어버린 기분을 확~~풀어주신 분입니다..
다음에 꼭 라이딩 같이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새해에는 대박 터져서 잔차 더욱 사랑하시길 기원하며,, 특히 십자수님도 새해에 좋은일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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