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지방간님 무슨글을 쓰셔도 보는 저는 너무 웃겨요...
힘드신데 너무 웃어서 죄송 ㅋㅋㅋ
지난번에 포토란에 올리신 그 가방달린 폴딩 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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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잔거 한대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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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유용하게 쓰려고 밖에 묶어놨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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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저번처럼 또! 딴넘들이 내 폴딩을 밀치고 파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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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모자라 뒷바퀴 바람을 다빼놨네요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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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받심다.. 동내 애들소행인듯 한데;;; 잡히면 따귀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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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 용품정리하다가 그거 바람이나 넣어야지 하고 펌프들고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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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방치해둬서 그런지 헉..바람을 넣는데 튜브가 삐질~ 하고 밖으로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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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네요...;;; 손으로 잡아넣으려다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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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없이 차에가서 타이어 레버 두개 가져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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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무지하게 안제껴지네요! 게다가 바퀴가작아서 작업이 불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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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에 파킹해 놓은 녀석들의 잔거때문에 또다시 아크로바틱한 자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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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손 다버리고 허리아프고 손가락 펌프에 찝혀서 아파죽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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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 짜증 = 만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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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어찌하여 밖에 잔거 보관대에만 갖다놓으면 이런일이 생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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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내 보관대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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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끙끙 대는데 경비아저씨오더니 주민 맞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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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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