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교 건너서 쏘다가 속도 미처 못 줄이고..
구즉동 들어가는 길에서 턴하다가 그대로 미끄러졌습니다...
넘어질때 속도가 시속 25 ~ 30km였는데...
다행히 몸을 자전거에 최대한 밀착해 다친데는 없었네요..
하도 많이 넘어져서 이제는 넘어지는 방향만 봐도...
넘어지면서 취해야 할 동작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헬멋도 안쓰고 있었는데.. 목을 최대한 왼쪽으로 올려서
머리를 노면과의 접촉에서 보호하고..
팔다리는 자전거에 착 붙이고..
넘어질 바에는 아예 팍 넘어질려고.. 오른쪽에 힘을주고..
가급적 빨리 넘어져서 미끄러지는 거리를 줄였죠...
근데.. 근육이 놀라서 좀 경직됬는지 근육통이 약간 있구요..
코트 주머니가 쫙 튿어지고..
핸드폰 폴더 윗부분이 찌그러지고 액정이 맛이 갔군요..
자전거는 멀쩡합니다... 기스 좀 난거 제외하면...
젖은 노면에서 코너링 전에 속도 반드시 줄여야 겠군요..
좌회전 대기중인 차에 탄 여자 표정이 죽었습니다...
구즉동 들어가는 길에서 턴하다가 그대로 미끄러졌습니다...
넘어질때 속도가 시속 25 ~ 30km였는데...
다행히 몸을 자전거에 최대한 밀착해 다친데는 없었네요..
하도 많이 넘어져서 이제는 넘어지는 방향만 봐도...
넘어지면서 취해야 할 동작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헬멋도 안쓰고 있었는데.. 목을 최대한 왼쪽으로 올려서
머리를 노면과의 접촉에서 보호하고..
팔다리는 자전거에 착 붙이고..
넘어질 바에는 아예 팍 넘어질려고.. 오른쪽에 힘을주고..
가급적 빨리 넘어져서 미끄러지는 거리를 줄였죠...
근데.. 근육이 놀라서 좀 경직됬는지 근육통이 약간 있구요..
코트 주머니가 쫙 튿어지고..
핸드폰 폴더 윗부분이 찌그러지고 액정이 맛이 갔군요..
자전거는 멀쩡합니다... 기스 좀 난거 제외하면...
젖은 노면에서 코너링 전에 속도 반드시 줄여야 겠군요..
좌회전 대기중인 차에 탄 여자 표정이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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