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이시라도 아이디는 실명으로 쓰시죠. ^^;
와일드바이크에서 실명 아이디를 쓰자고 한 것이 한참 된 일이고, 비실명 아이디에 대한 공지도 참 많이 올라왔었는데 말입니다.
거래는 거래고, 지킬건 지켜야지요.
Kona.. *^^*..
>67년생 남자입니다. 2002년 10월에 회원 가입후 이런 경험은 처음이군요.
>제 이름을 쓰지않은 것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내성적이 되놔서.
>
>본인 뜻대로 안됐다고 이런글을 올리는데 매우 불쾌합니다. 하늘을 우러러 정정당당 하고 떳떳하기 때문에 좀 적어봅니다. 그렇게 세상 살지 마십쇼.
>
>다른사람과의 관계에서 본인 생각대로만 하지 마십쇼. 당신 안방에서나 당신맘대로 하세요.
>
> 맘에 안들거나 의심스러우면 거래 안하면 됩니다. 질질 끌면서 말이죠. 사람 피곤하게 하지말고요.
>
>전 솔직하게 마스크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 저는 맘에 안들어서 판다고요. 이 설명도 꽤 긴시간 설명했습니다.
>
>제가 님과 거래 안한 이유는 님의 태도 가 맘에 안들어서 입니다. 그래도 꾹 참고 먼저 찜했기 때문에 송금하면 보내드릴려고 했습니다.
>
> 저도 님때문에 하루종일 불쾌했습니다. 여러 거래하면서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
>제가 님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제가 "유선번호 가르쳐 주고 싶지 않다" 했을때
>
>그게 싫으면 phills 님이 얘기 하셨듯이 맘이 안맞음 거래를 안하면 됩니다.
>
>cookbike 님께서 '그러면 나도 안사겠다 ' 바로 저에게 얘기 하시면 됩니다. 그런말은 안하시고
>
>'그러시면 안되죠" 왜 저에게 설교를 하시나요
>
> 제가 토요일 오후1시가 지나 월요일날 발송할거라 하니까 ,님은 2틀후인 월요일 일찍 돈을 부치겠다 하셨는데 만약 생각이 바뀌어서 월요일날 송금을 안하고 아무 연락도 없으면 님이 보상해 주실 건가요.
>
>이후 제가 독촉하니 토요일 저녁에 부치겠다면서 반드시 꼭 유선번호를 가르쳐 달라던가 --물론 유선번호 물어볼수 있습니다. 저는 기분이 별로입니다. 저는 집전화번호를 가르쳐주고 싶지가 않습니다. 제 핸드폰번호 변하지 않고 그대로 인데 .... 제 성격입니다.
>
>님은 님 조건에 맞는 사람하고만 거래하면 됩니다.
>
>아니면 물건보고 직거래만 하시던가.
>
>왜 싫다는 사람에게 --제일 먼저 찜했으니 "그러시면 안되시죠" 를 몇번씩이나 큰소리로 하면서 당신이 물건 주인입니까.
>
>제가 송금기회를 여러번 먼저 드렸습니다.오전 12시 경에 쪽지로도 보냈고.
>
>제가 핸드폰으로 계좌번호 보내드릴테니 지금이라도 보내달라 해도 , 님은 바로 보낼 생각이 없는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
>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안하면 됩니다. 왜 자신의 생각에 저를 끼워 맞추려 하는지 ...
>
> 어떤분이 제 물건을 사겠다고 찜을 하시고 주소도 다 알려주고 결국은 돈은 안보내는 경험을 좀 했습니다. 이럴 경우 난감하더군요. 누구라고 밝히지는 않겠지만.
>
>찜하면 다입니까 . 송금을 빨리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저는 여태까지 많은 거래 했지만 유선번호 가르쳐달라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전부 바로바로 송금해 주셨습니다
>
>님은 님의 조건에 맞는 사람하고만 거래하세요. 저는 저에게 맞는 사람하고만 거래하면 되니까요.
>
>각자 사고 방식이 틀리니까요. 님의 생각이 맞는 면도 있지만 제 생각도 맞는 면이 있습니다.
>
>저 지금까지 complain 들어본적 없고요.
>
>2003년 12월에는 3-4건 물건을 팔았습니다. 2004년 1월 1일에도 미노우라 롤라 저희 집에 오셔서 가져가신다 해서 , 집에서 깔끔하게 판매했습니다.
>
>지금 이글 쓰기 직전에도(2004년 1월 18일 오전 12시) "괴수 13호" 님께 제 물건을 팔았습니다. 1분 만에 바로 입금해주시더군요. 유선전화 안물어보셨습니다.
>
>올리신 이름은 삭제하세요. 님께서도 열받았겠지만 저도 동일하게 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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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alf 라는 아이디 앞으로도 계속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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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회손 시키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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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중고용품란에 alf(김영자)-먼지마스크가 있길래,시내나갈때 쓰려고
>>찜 리플달고,전화3번시도 실패..오늘 오전통화후,구매결정 쪽지보냄,바삐 나오느라
>>
>>입금계좌번호 확인못하고 잔차타고 외출,도중에 판매자가 전화, `왜 입금안하나?`
>>지금 밖이니, 저녁에 집에가서 확인후 인터넷뱅킹으로 입금하겠다고 함.
>>
>>다른사람이 자꾸 자기한테 팔라고 전화온다 함...`그럼 거래중이니 기다려라.오늘 토요일이니 마스크 부치지도 못할텐데..오늘밤까지 입금하겠다, 그리고 확인가능한 유
>>
>>선전화번호 알려주라` 하고 끊고 가는데,20분쯤후 또 전화 옴 ...
>>`자꾸 다른사람이 팔라구 전화온다. 당장 입금안하면,지금 입금한다는 다른사람한테 팔겠다`고 한다.
>>
>>나는, 그럼 안된다.내가 살테니 오늘 2시간 안에 잔차샵에 가서 확인후 입금하겠다.라고 했는데 ..눈오는 밖에서, 잔차타는 사람한테 당장입금해라 ..안하면 다른사람한테 팔겠다.라고 하고
>>
>>또` 프라이버시인 유선전화는 왜 묻냐? 기분나쁘다 .믿구서 거래하는건데..`라고 한다.
>>그러면서 죄송하지만,다른사람한테 팔겠단다..난 넘 화가나서 `관둬요` 하고 끊었다..근데 왜 그리도 화가 나는지..하루내내 기분이 영 아니었다..
>>
>>아마도,입으론 죄송하다면서 죄송한행위를 하는게 너무 미웠나 보다..
>>글구,서로 믿고 거래한다면서 입금 당장하라고 하고-먼저 보냄 안되나- 확인용 유선전화번호 알려달라는데,프라이버시라니....난 주소도 알려주는데...
>>
>>글구, 아이디는 여자이름(김영자)인데,실제는 남자다..누가 덥어놓고 입금먼저 하겠나? 또 입금계좌명은 또 다른 이름이다-손지눅-
>>
>>어째든, 찝찝한 기분으로 저녁에 집에 돌아와,왈바 게시판에 보니,내가 사려던 모델의 먼지마스크에 대한 문의(엠티비천재)인데.....답하신분이..안좋단다 .먼지도 못막고, 불편하고
>>코도 꼭 조이고...
>>
>>그 글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인생만사 새옹지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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