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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올리시죠.

alf2004.01.18 13:46조회 수 3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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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생 남자입니다. 2002년 10월에 회원 가입후 이런 경험은 처음이군요.
제 이름을 쓰지않은 것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내성적이 되놔서.

본인 뜻대로 안됐다고 이런글을 올리는데 매우 불쾌합니다. 하늘을 우러러 정정당당 하고 떳떳하기 때문에 좀 적어봅니다.  

다른사람과의 관계에서 본인 생각대로만 하지 마십쇼.

맘에 안들거나 의심스러우면 거래 안하면 됩니다. 질질 끌면서 말이죠. 사람 피곤하게 하지말고요.

전 솔직하게 마스크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 저는 맘에 안들어서 판다고요.  이 설명도 꽤 긴시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구입하실건지 물어보았고  아니면 다른사람에게 판다고 얘기 했는데,  쇼핑몰 사진을 더 봐야 겠다고 하시더군요. 전 좀 짜증이 났구요 .

이 설명 후에 전화 끊고 나서 '내가 팔려는 사람 맞나' 생각이 들 정도로 마스크에 대해 좋게 얘기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님과 거래 안한 이유는  님의 태도 가 맘에 안들어서 입니다.---즉 물건

자체에  대한  확신이  없으신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찜은 해놓고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구하고 계셨던것 같은데 .제가 충분히 설명 했는데도요--별로 좋지는 않다고.  그러나 사용을 조금 5분이내로 한것 같다고

100% 확신이 없으시면 빨리 다른분께 양보하면 서로가 짜증받을 일도 없고 좋았을텐데요

그래도 꾹 참고 먼저 찜했기 때문에 송금하면 보내드릴려고 했습니다.

입금이 되면 바로 포장을 하고 신경 끄고 월요일 바로 보내드릴려고요.

  저도 님때문에 하루종일 불쾌했습니다.  여러 거래하면서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님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제가 "유선번호 가르쳐 주고 싶지 않다" 했을때  

그게 싫으면  phills 님이 얘기 하셨듯이  맘이 안맞음 거래를 안하면 됩니다.  

cookbike 님께서 '그러면 나도 안사겠다 ' 바로 저에게 얘기 하시면 됩니다. 그런말은 안하시고

'그러시면 안되죠"  왜 저에게 설교를 하시나요

제가 토요일 오후1시가 지나   월요일날 발송할거라 하니까 ,님은  2틀 후인 월요일 일찍 돈을 부치겠다 하셨는데  만약 생각이 바뀌어서 월요일날 송금을 안하고 아무 연락도 없으면 님이 보상해 주실 건가요.

이후  제가 독촉하니 토요일 저녁에 부치겠다면서 반드시 꼭 유선번호를 가르쳐 달라던가 --물론 유선번호 물어볼수 있습니다. 저는 기분이 별로입니다. 저는  집전화번호를 가르쳐주고 싶지가 않습니다. 제 핸드폰번호 변하지 않고 그대로 인데 .... 제 성격입니다.

님은 님 조건에 맞는 사람하고만 거래하면 됩니다.

아니면 물건보고 직거래만 하시던가.

왜 싫다는 사람에게 --제일 먼저 찜했으니 "그러시면 안되시죠" 를 몇번씩이나 큰소리로 하면서 당신이 물건 주인입니까.

제가 송금기회를 여러번 먼저 드렸습니다.오전 12시 경에 쪽지로도 보냈고.

제가 핸드폰으로 계좌번호 보내드릴테니 지금이라도  보내달라 해도 , 님은 바로 보낼 생각이 없는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안하면 됩니다. 왜 자신의 생각에 저를 끼워 맞추려 하는지 ...

어떤분이 제 물건을 사겠다고  찜을  하시고 주소도  다 알려주고 결국은 돈은 안보내는 경험을 좀 했습니다.  이럴 경우 난감하더군요. 누구라고 밝히지는 않겠지만.

찜하면 다입니까  .  송금을 빨리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저는 여태까지 많은 거래 했지만 유선번호 가르쳐달라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전부 바로바로 송금해 주셨습니다 .

이후에 물건 발송했다고 통화할때는 제 집 전화번호로 통화도 많이하고 ,번호도 가르쳐 드리기도 했습니다

님은 님의 조건에 맞는 사람하고만 거래하세요. 저는 저에게 맞는 사람하고만 거래하면 되니까요.

각자 사고 방식이 틀리니까요. 님의 생각이 맞는 면도 있지만 제 생각도 맞는 면이 있습니다.

저 지금까지 complain 들어본적 없고요.

2003년 12월에는 3-4건 물건을 팔았습니다. 2004년 1월 1일에도 미노우라 롤라 저희 집에 오셔서 가져가신다 해서 , 집에서 깔끔하게 판매했습니다.

지금 이글 쓰기 직전에도(2004년 1월 18일 오전 12시)  "괴수 13호" 님께 제 물건을 팔았습니다. 1분 만에 바로 입금해주시더군요. 유선전화 안물어보셨습니다.

님께서도 열받았겠지만 저도 동일하게 열받았습니다.

전는 이 아이디 앞으로도  계속 사용합니다.

명예회손 시키지 말아 주세요.



















>어제밤에 중고용품란에 alf(김영자)-먼지마스크가 있길래,시내나갈때 쓰려고
>찜 리플달고,전화3번시도 실패..오늘 오전통화후,구매결정 쪽지보냄,바삐 나오느라
>
>입금계좌번호 확인못하고 잔차타고 외출,도중에 판매자가 전화, `왜 입금안하나?`
>지금 밖이니, 저녁에 집에가서 확인후 인터넷뱅킹으로 입금하겠다고 함.
>
>다른사람이 자꾸 자기한테 팔라고 전화온다 함...`그럼 거래중이니 기다려라.오늘 토요일이니 마스크 부치지도 못할텐데..오늘밤까지 입금하겠다, 그리고 확인가능한 유
>
>선전화번호 알려주라` 하고 끊고 가는데,20분쯤후 또 전화 옴 ...
>`자꾸 다른사람이 팔라구 전화온다. 당장 입금안하면,지금 입금한다는 다른사람한테 팔겠다`고 한다.
>
>나는, 그럼 안된다.내가 살테니 오늘 2시간 안에 잔차샵에 가서 확인후 입금하겠다.라고 했는데 ..눈오는 밖에서, 잔차타는 사람한테 당장입금해라 ..안하면 다른사람한테 팔겠다.라고 하고
>
>또` 프라이버시인 유선전화는 왜 묻냐? 기분나쁘다 .믿구서 거래하는건데..`라고 한다.
>그러면서 죄송하지만,다른사람한테 팔겠단다..난 넘 화가나서 `관둬요` 하고 끊었다..근데 왜 그리도 화가 나는지..하루내내 기분이 영 아니었다..
>
>아마도,입으론 죄송하다면서 죄송한행위를 하는게 너무 미웠나 보다..
>글구,서로 믿고 거래한다면서 입금 당장하라고 하고-먼저 보냄 안되나- 확인용 유선전화번호 알려달라는데,프라이버시라니....난 주소도 알려주는데...  
>
>글구, 아이디는 여자이름(김영자)인데,실제는 남자다..누가 덥어놓고 입금먼저 하겠나?   또 입금계좌명은 또 다른 이름이다-손지눅-
>
>어째든, 찝찝한 기분으로 저녁에 집에 돌아와,왈바 게시판에 보니,내가 사려던 모델의 먼지마스크에 대한 문의(엠티비천재)인데.....답하신분이..안좋단다 .먼지도 못막고, 불편하고
>코도 꼭 조이고...
>
>그 글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인생만사 새옹지마.~~^^
>
>


a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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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으로 사구 싶다면 그러세요 그러시죠. (by 여의도찬바람) 하하하하 (by kake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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