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나이가 많은 사람을 무조건 존경하거나 공경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나이가 많다는 것은 내가 겪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일들을 많이 겪어왔다는
뜻으로 저는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온 분들을 존경하고 공경하기 때문이죠.
오늘 만나신 분은 단지 33년을 살았을 뿐이지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글쎄요.. 10살수준정도 일 듯 한데..
세상에 상품권을 가져오다니... 판매자 분께서 기가 막히시겠군요.
아니면 자기가 직접 현금으로 바꿔와서 주던지..
최소한의 기본예의,상식 전부 없는 사람..
어쩌면 그 상품권도 가짜일 확률이 아주 높네요.
이참에 아이디를 공개하시는 것이...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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