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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 참~~! 쑥스럽게,...

십자수2004.01.21 04:05조회 수 14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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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im님도 새해 복 받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머~ 즐겁게 사는게 어디 따로 있나요 그저 하루하루 충실하고.. 많은 욕심 부리지 않고 만족하면서..
조금은 모자라더라도 불평하지 않으며...

난체 같지만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충실히 현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 가면서..
(실제론 거 무지 힘듭니다.. 책대로 하려면)

즐겁게 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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