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음에 리얼한 게임 프로그렘인줄 알았습니다.
진짜 잔인하네요.
어릴때는 판타지에 살면서 꿈을 키우고 서서히 현실에 눈을 뜨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게임과 리얼한 현실을 사이버 세계에서만 접하다 보니
점점 리얼리티를 상실해 가는것 같아 두렵습니다.
저렇게 잔인하고 무자비한것에 우린 너무도 무감각한것 같습니다.
그 자체가 벌써 우리가 리얼리티를 상실하고 무지막지한 판타지 속에 살면서
서서히 사이버화 되어가는것 같아 섬짓하네요.
사이버는 어디까지나 사이버 즉 현실을 가장한 사이비....
때문에 사이버 세계가 판을 칠수록 더욱더 사이버와 리얼리티를 구별하고 리
얼리티를 상실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것 같습니다.
인간은 판타지에 살지 못합니다. 현실에 살아야 합니다.
판타지에는 신이나 유령 도깨비가 사는곳입니다.
나 자신의 리얼리티를 리얼하게 느끼게 해주는 것이 바로 mtb인것 같습니다.
그냥 저의 개똥 철학을 한번 주절주절 그려 봤습니다.
목동에서 샤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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