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중고로 YZ-2 업글잔차를 구입했습니다.
전에 타시던 분도 도난 경력이 있는 (아래의 그 YZ...)
그런데 제가 고시원에 살아서 보관 방법이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고시원 현관문 앞. 씨씨티비로 잘 잡히는 곳에
자물쇠를 네개나 채우고 (유락 2개, 와이어 2개)
그 중 하나는 대형 쓰레기통과 연결해서 채워놨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데프콘을 달아서 가장 민감한 모드로 해 놓았습니다...
이 정도면 훔쳐가기 좀 어렵겠죠...?
대신 타고 나가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자물쇠 다 풀고, 데프콘도 풀어야 하기 때문에요...
항상 걱정인건 데프콘 잘못 풀어서 경보음 울리다가
고시원에서 쫓겨나지 않을까 하는.... -_-;;
P.S. : 그런데 이 업그레이드 YZ-2...
업그레이드 되서 그런지.... 무겁다는 이 자전거의 특징을 모르겠더군요...
샥과 프레임만 빼고는 카본바... 부품은 데오레에서 xtr 조합... 이렇게 되어서..
각오하고 있던 YZ-2 무게보다 훨씬 가볍더라구요...
적어도 전에 타던 프로카 보단 훨 가볍습니다...
전에 타시던 분도 도난 경력이 있는 (아래의 그 YZ...)
그런데 제가 고시원에 살아서 보관 방법이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고시원 현관문 앞. 씨씨티비로 잘 잡히는 곳에
자물쇠를 네개나 채우고 (유락 2개, 와이어 2개)
그 중 하나는 대형 쓰레기통과 연결해서 채워놨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데프콘을 달아서 가장 민감한 모드로 해 놓았습니다...
이 정도면 훔쳐가기 좀 어렵겠죠...?
대신 타고 나가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자물쇠 다 풀고, 데프콘도 풀어야 하기 때문에요...
항상 걱정인건 데프콘 잘못 풀어서 경보음 울리다가
고시원에서 쫓겨나지 않을까 하는.... -_-;;
P.S. : 그런데 이 업그레이드 YZ-2...
업그레이드 되서 그런지.... 무겁다는 이 자전거의 특징을 모르겠더군요...
샥과 프레임만 빼고는 카본바... 부품은 데오레에서 xtr 조합... 이렇게 되어서..
각오하고 있던 YZ-2 무게보다 훨씬 가볍더라구요...
적어도 전에 타던 프로카 보단 훨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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