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레 브레이크에서 아비드 아치 라이벌-

잘잡히긴 한다...그러나 가격대비 맘적으론 그저그렇다

-데오레 휠셑(221, 데오레 스프라켓)에서 엑스티알휠셑(617,엑스티 스프라켓)

쬠 잘굴러간다...겁내 가볍다...

- 막 핸들바에서 엘피 카본 핸들바 -

뇌의 진동에서 뇌의 고요함으로....

- rst샥에서 듀크 sl ...그다음 유턴으로 개조-

온몸의 진동에서 편안함...그리고 유턴 개조시 트래블 조정으로 맘도 편안함

- 데오레 변속레바에서 엑스티 변속레버 -

그냥 데오레 쓸걸 그랬다...

- 등산용 잠바에서 카스텔리 비싼 잠바 -

웨이백시 안장 걸리나 무지 따뜻함...땀배출 0점....
웨이백시 편안함 뽀다구 100점 쬐끔 덜 따뜻함...

-시마노 패드에서 아비드 패드-

검은눈물...그리고 비명에서...쫀득쫀득 브레이킹...검은눈물 확실히 덜함...

제일 맘에 드는 업글...

1. 엘피 카본 핸들바
2. 듀크sl에서 유턴으로 개조한 샥(오일만 자주 터지지 않는다면)
3. 엑스티알급 휠셑


그간 업글에서 느낀건...

업글하면 할수록 무게 가벼워짐...심적으로 편안함...

업글하면 할수록 지출 무거워짐...심적으로 불편함...

업글하면 할수록 잔소리 늘어남...와이프 심적으로 매우 불편함...

그래도 좋습니다...생활자전거에서 데오레 등급...그리고 엑스티알 등급

모든걸 경험해 봤으니...경험보다 중요한건 없죠...그러나 더중요한건

엔진의 업글...아직 엔진은 생활자전거 수준....ㅡㅡ;

그러나 그러나 더 중요한건 안전과 가정의 평화입니다...

잠안와서 그냥 주절거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