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홈피까지 있어 Yahoo USA에 까지 등록을 해 놔선지, 하루에 스펨 메일이 무려 3백통 넘어 씩 쏟아져 들어와 이 들을 지우기도 지겨울 정도인데 지난 1월 초부터는 방명록에 장문의 영업광고 싸인이 하루에 몇 건씩 들어 오기 시작. 이 것 까지 지우는 번거로움을 겪다가 견디다 못해 울분을 삼키며 8년간 운영해온 싸인 북을 당분간 폐쇄하기에 이르렀는데 최근에는 외국 넷티젼들이 용케 어디로 들어와 싸인을 남기고 있습니다.
자 이러니 얼마 안가 또 국내 영업 광고직에 종사하는 넷티젼들도 연구를 해 이런 식으로 싸인을 남길 것 아닙니까?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또 다시 다른 대안을 내 방어 해야 할 판입니다.
이래서 내 싸인 북에서는 지금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셈이지요.
나 원참~ 구더기가 무섭다고 해서 장을 안 담을 수도 없고요..세상이 어째 이리 고닲으고 삭막하게 변했는지요?
그 전쟁의 현장입니다.
다음의 방명록 페이지로 가서 상황을 보시고 맨위 왼쪽의 책장을 눌러 싸인 북도 구경해 보세요. 내딴에는 애지중지하며 8년간이나 가꿔 온, 싸인 북꼴이 이지경입네다.
http://soback.kornet.net/~mogaby/guestbook/guestboo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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