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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구질구질한 모로코 골키퍼....

지방간2004.01.24 11:40조회 수 4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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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맞는가 싶었더니 충돌안하고 살짝 뛰어넘어간것을...

머리를 붙잡고 아예 약먹은 바퀴벌래모냥 발광을 하더군요.

나원참 기가 막혀서...

조재진 선수 그순간 얼마나 발로 한방 까고 싶었을까요.

보고있던 저도 티비를 확꺼버리고 싶은순간이었음

거왜 대한민국 선수들은 허리우드 액션하는 사람이 없죠?

그것도 좀 훈련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보니까 모로코 잘하긴 잘하더군요.

잘 하면서 그딴식으로까지 꼭 해야하는건지...

에익 속상해서원..



>저는 경기내용 보다도 교민들 앰프로 응원하시는 소리가 경기내내 거슬리더군요. 애국심이 없어서 그런가요?
>열심히 응원하시는건 너무너무 고마운데...
>특정소리가 지나치게 강조되니까, 짜증이 나더군요. 경기도 안풀리고..
>또하나는 공교롭게 이번에도 M사에 C해설위원이군요. 코너킥 차기전에
>정교하게 못찼다고 미리 말하기나하고....
>암튼 이제까지 봐왔던 중계방송과는 분위기가 넘 달라서 적어봅니다.
>
>그건 그렇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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